(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과 원어민 강사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CEO의 멘토링 수업 등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유익함과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진행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등의 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안전의 대명사로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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