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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한킴벌리의 체내형 생리대 브랜드 ‘화이트 탐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30 여성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유한킴벌리는 물놀이 피서를 떠나는 여성 소비자들이 그날에 대한 제약 없이 여름을 좀더 활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화이트 탐폰 액티브 썸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유한킴벌리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며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화이트 탐폰 제품이 담긴 바캉스 파우치 100개를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14일 유한킴벌리가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화이트 탐폰 제품이 담긴 바캉스 파우치를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제공)

이와함께 화이트 브랜드 페이스북에서는 브랜드 홍보대사 5명과 함께하는 릴레이 추천 이벤트를 내달 첫 째 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화이트 탐폰 브랜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여름철 화이트 탐폰이 유용한 순간’에 대한 메시지를 보고 화이트 탐폰을 함께 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주 30명씩 선정해 화이트 탐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스쿠버다이빙, 서핑, 웨이크보드 등 액티브한 여름 레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그날에도 자유롭게 활동적인 취미 활동을 이어나가고 화이트 탐폰의 체험 기회도 확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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