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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체리쉬(대표 유경호)는 KCC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통해 패키지형 전시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체리쉬의 가구와 소품, 홈데코 분야의 전문성과 KCC의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시킴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주거 공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점 매장 내 체리쉬 제품으로 꾸며진 패키지형 전시 공간 (체리쉬 제공)

체리쉬는 홈씨씨인테리어 매장 내 전시공간에 인테리어 패키지인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총 3가지의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 가구와 소품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공간 연출을 위해 홈데코를 진행했다. 침실·거실·주방·아이방 등 실제 집처럼 꾸며진 모델하우스형 전시공간이라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본인의 주거 공간과 비교하면서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이와함께 체리쉬는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가구 상담도 진행함으로써 매장 방문 고객이 인테리어 리모델링 컨설팅에서부터 가구 및 소품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근상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실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체리쉬와 홈씨씨인테리어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선사하는 토탈 리빙 공간을 제시하는 데 큰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현재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분당서현점을 비롯해 광주광산점, 부산금정점, 창원시티세븐점 등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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