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는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KFC는 자체 서비스 관리 시스템인 'CHAMPS' 운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CHAMPS는 △청결(Cleanliness) △환대(Hospitality) △주문의 정확성(Accuracy of Orders) △시설관리(Maintenance of Facilities) △제품 품질(Product Quality) △서비스의 신속성(Speed of Service) 등 고객이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서비스 평가 및 교육의 표본으로 활용한다.
KFC는 4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징거버거를 단품대비 38% 할인한 2500원에, 세 가지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트리플점보버켓을 단품대비 30% 저렴한 1만4500원에 판매한다.(딜리버리 및 단체주문 제외)
징거버거는 KFC 버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로 100% 국내산 냉장닭으로 조리해 속이 꽉 찬 치킨 통가슴살 필렛이 특징. 트리플점보버켓은 스윗갈릭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오리지널치킨 각 3조각과 소스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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