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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스퇴르 에이요(Ayo) 요구르트의 조용한 인기가 뜨겁다.

파스퇴르 에이요 요구르트 (롯데푸드 제공)

파스퇴르는 에이요 요구르트가 출시 5개월만에 월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광고 등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이룬 성과다.

에이요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유산균이 한 병에 15억 마리 이상 들어있어 장까지 가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복합 비타민도 함유해 항산화에 도움을 주며 지방 0%의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최근 제품을 리뉴얼해 기존 대비 당을 50% 낮추고 건강에 좋은 올리고당 2종을 추가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145ml의 충분한 용량,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과 디자인이 인기요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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