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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30년 브랜드 히스토리 담은 박스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6-24 10:16 KRD2
#한국 피자헛 #창립 30년 #히스토리 박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피자헛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30년 브랜드 연혁을 담은 히스토리 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NSP통신-히스토리 박스 (피자헛 제공)
히스토리 박스 (피자헛 제공)

새롭게 선보인 히스토리 박스는 피자헛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숫자 30을 조합한 일러스트로 피자헛 브랜드 30주년을 강조했다. 특히 피자헛 30년 브랜드 뉴스를 연도 순으로 구성해 지난 피자헛 역사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

피자헛은 1985년 서울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피자를 처음 소개한 브랜드다. 지난 30년간 불고기 피자, 불갈비 피자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피자를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펼쳐왔다.

30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풍성한 토핑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썸’ 피자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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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히스토리 박스를 통해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과 브랜드 30주년을 축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피자헛은 30주년 기념박스 출시를 기념해 ‘피자헛, 어디까지 아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히스토리 박스에 적혀 있는 피자헛 스테디셀러 메뉴의 출시연도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피자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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