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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 L&B의 모스카토 미니와인 ‘미안더’는 박준우 셰프와 쿠킹쇼 ‘미안더를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킨텍스 이마트타운 내 트레이더스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로 진행됐다. 박준우 셰프는 쿠킹쇼를 통해 미안더에 어울리는 디저트로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라즈베리 마스카포네’를 시연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디저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내달 2일에는 킨텍스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요리하는 ‘미안더를 부탁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와인과 음식 페어링에 관한 짧은 강의와 함께 박준우 셰프의 요리 시연 및 고객 실습, 시식,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신세계 L&B가 최근 출시한 ‘미안더’는 상큼한 모스카토 와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5.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이마트 기준 1병에 3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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