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가 지난해 연예계 ‘의리남’으로 알려진 배우 김보성을 ‘비락식혜’ 광고 모델로 기용해 ‘의리’ 열풍을 일으켰던 ‘으리 식혜’ 광고에 이어 ‘의리 광고’ 2탄을 공개했다.
새로 선보이는 비락식혜 의리 광고는 김보성이 1편에 이어 다시 광고모델로 나섰으며 명품 조연배우 조희봉도 함께 출연했다. 취조실을 배경으로 김보성과 조희봉이 용의자와 형사 역할로 분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무탄산·무카페인·무색소 음료인 비락식혜를 마시는 것이 우리 몸에 대한 ‘의리’임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뭘 넣은 거야?’와 ‘뭘 빼돌린 거야?’편 등 2편으로 제작됐다. 두 광고는 팔도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팔도는 비락식혜 광고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9일부터 팔도 블로그를 통해 ‘3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팔도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와 ‘포토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쌀 20kg, 참기름, 비락식혜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지난해 비락식혜 광고의 인기로 김보성씨와 비락식혜 제품 모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올해 새로 선보이는 비락식혜 광고를 통해 ‘의리 열풍’이 다시 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팔도가 선보였던 비락식혜 ‘으리’ 광고는 유튜브에 공개된지 3일만에 150만건의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34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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