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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베린저가 오는 18일~21일까지 개최되는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베린저가 18일~21일까지 개최되는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 (롯데주류 제공)

이 대회는 기아자동차와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여자프로골프대회로 18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7억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우승 선수에게는 2억원의 상금과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롯데주류는 공식 와인 선정을 기념해 19일, 20일 양일간 VIP라운지를 통해 시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베린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베린저 로고가 새겨진 아이폰 케이스(아이폰5, 아이폰6)와 갤러리 입장권 2매를, 베린저 나이츠 밸리와 베린저 나파밸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베린저 로고가 새겨진 명함 지갑과 갤러리 입장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베린저의 골프 와인이라는 명성을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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