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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초록마을은 오는 8월 25일까지 갓 도정한 유기농 쌀 ‘바로미(米)’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로미는 청정지역인 파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추청벼를 예약 즉시 도정해 고개에게 바로 배송하는 쌀이다. 신선도가 높고 수분함량이 많아 밥을 더 맛있게 지을 수 있다고 초록마을 측은 설명했다.
초록마을은 바로미의 종자부터 재배·수확·건조·도정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로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백미(4·10kg), 현미(4kg), 오분도미, 칠분도미 등 5종을 공급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초록마을 전국 39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매주 화·토요일에 예약을 받아 금요일 및 차주 수요일에 매장에 배송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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