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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의 출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TV-C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겨냥해 ‘레몬 속 푸른 바다’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새롭게 출시된 블루큐브 음료의 특장점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레몬 빛깔의 원피스를 입은 소녀의 모습을 통해 푸른 빛의 새콤달콤한 블루큐브 음료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던킨도너츠가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의 출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TV-CF를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제공)

이번에 공개된 블루큐브 TV-CF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블루큐브 음료와 함께 시원한 일상을 즐기는 소녀의 순수한 매력을 담아 보는 이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블루큐브 광고에서는 모델인 김다니의 엉뚱하지만 발랄한 표정 연기가 돋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 블루큐브는 레몬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다. 파란색 얼음 블루큐브는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으로 녹더라도 음료를 마시는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블루 레몬에이드’·‘블루 모히또 에이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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