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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 진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4-20 15:38 KRD2
#초록마을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내달 23일까지 전국 3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실은 껍질째 담궈 먹는 과일이라 농약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유기농 인증 원물을 원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따라 수확량 차이가 크고 저장기간이 짧아 가격 변동이 큰 것이 특징.

이에 초록마을은 매실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의 유기농 매실을 저렴하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NSP통신-초록마을이 내달 23일까지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초록마을 제공)
초록마을이 내달 23일까지 ‘유기농 매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초록마을 제공)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광양과 하동 일대에서 유기농 농가를 엄선한 초록마을은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로 지난해 보다 가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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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매실 판매 가격은 청 매실이 3만5800원~6만9800원까지, 토종매실은 3만8800원~7만5800원까지로 전년대비 최대 30% 저렴하다.

또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산지 직송으로 배송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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