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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베린저,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공식 와인 선정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4-08 09: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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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 경기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미국 와인 베린저를 공식 수입하고 있다.

NSP통신-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쇼비뇽 (롯데주류 제공)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쇼비뇽 (롯데주류 제공)

미국 나파밸리 와인을 대표하는 베린저는 2010년부터 매년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롯데 칸타타 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등 다양한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 공식 와인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은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래 지속되는 여운 등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산 카버네 소비뇽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오랜 기간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레이블에는 PGA 로고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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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오는 9일부터 4일간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총상금 6억원을 두고 김효주(19.롯데)를 비롯 전년도 상금랭킹 상위 선수들이 참가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대회를 통해 ‘베린저’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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