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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는 유아 스마트교육 서비스 전문 유엔젤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토모키즈TV’ 애플리케이션에 자사 브랜드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 비팝(Baby Pop)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을 빛낸 앱을 소개합니다’에 선정된 바 있는 토모키즈TV는 국내외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학습 앱북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에듀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출시 2주만에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 40여개국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캄아일랜드는 토모키즈TV에 바다나무 비팝과 영어 파닉스 학습을 돕는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바다나무 비팝은 강아지 바다와 펭귄 컬리, 제스 등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결합해 유아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캄아일랜드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다.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 캄아일랜드 대표는 “바다나무 비팝은 유아 눈높이에 맞춰 영어 학습 효과와 재미를 모두 갖춘 콘텐츠로 토모키즈TV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유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나무 비팝은 캄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바다나무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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