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본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23일 본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따른 연계 방안 논의, 기관연계 협력사업 및 협조사항 논의와 위기청소년 발굴·지원방안과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사업에 활성화를 이루고자 했다.

특히 아웃리치 사업에서 필수연계기관들의 협력과 공동참여는 각 기관이 가진 고유의 특색사업을 나타낼 수 있으며, 청소년의 다양한 위기문제에 대해 공동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곧 청소년의 위기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대처하여 위기문제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위기의식 고취를 통해 건전한 환경조성과 건강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할 수 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들의 협력과 공동 사업추진은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공동 대응과 청소년 위기 문제 감소라는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관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