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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이달부터 미래세대인 관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과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눈높이에 맞춰 초등학생용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 시청과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 및 안내시설물 교육, 우리학교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도로명주소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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