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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한은숙)가 지난 홍삼축제 기간 동안 홍삼호떡, 홍삼튀김 등 각종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 중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상담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은숙 회장은“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인재를 양성해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진안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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