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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실과소별로 관리중이 공유재산 4만여필지(국유지 포함)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부서별 국·공유재산관리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과장 주재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각종 지적공부 및 공유재산 대장과의 불일치 재산과 누락재산, 유휴재산 등의 확인,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및 사용 여부, 사실상 용도폐지돼 일반재산으로 전환할 필요성여부 확인 등이 주요 내용으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대한 대장을 정비하고 누락재산에 대한 권리보전 이행조치, 무단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조치 등 공유재산의 적정관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최훈식 재무과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점유 변상금을 부과하고 향후 대부계약체결 등 세외수입 증대와 효율적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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