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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미 공군 군산기지 제8전투비행단장 단장에 데이비드 슈메이커 대령이 25일 취임했다.

57대 울프(군산 비행단장)로 취임한 슈메이커 대령은 2005~2006년 군산기지 제8작전전대와 2010년~2011년 제35전투비행대대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군산기지 근무이다.

슈메이커 단장은"오늘 저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돌아와 공군의 위대한 전투비행단에서 다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우리의 희망은 한반도에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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