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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 상승…동원산업↑·샘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역상인과 시민을 상대로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을 일삼은 주취폭력배 A씨(67)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주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식당·마트·편의점 등에서 총 24회에 걸쳐 업무방해, 재물손괴, 폭행을 한 혐의다.
경주서 관계자는 “A에 대해 추가 범행을 수사 중이다”며 “앞으로도 서민갈취 사범인 동네조폭, 주취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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