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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시민 대회가 22일 오전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고 침략의 과거사 반성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재향군인회(회장 조정연)가 주관한 대회에는 일반 시민과 지역 안보,보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도 표현했다.
같은 날 일본 정부는 시마네 현이 주최한 독도의 날 기념식에 5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보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샀다.
한편 일본에서 독도의 날 행사가 열리는 22일은 일본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시마네 현에 편입한다고 고시한 날이다.
지난해 시마네 현은 이날을 독도의 날로 제정했다.
앞서 대한민국은 고종황제가 지난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반포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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