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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지역 현안사례 공유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7-02-16 16: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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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염상훈 명예회장이 발언하는 모습. (수원시의회 제공)
염상훈 명예회장이 발언하는 모습. (수원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가 지역 현안사항 해결 사례를 공유하며 건설적인 의정활동 방안을 연구했다.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월 정기회의에서 염상훈 명예대표(수원시의회 부의장)는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각 의원들의 지역구 현안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염상훈 명예대표는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다”며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인만큼 진행과정 분석과 주민의견 수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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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지역개발 사업시 예산낭비 요인 제거하고 주민 편의를 증대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회의 모습. (수원시의회 제공)
회의 모습. (수원시의회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구 현안해결 방안을 토론하고 매월 정기회의시 의원 주제발표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계획 등 연구모임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한편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상시적 연구모임으로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창립됐다.

염상훈 명예대표, 명규환 공동대표, 박순영 공동대표를 비롯해 한원찬, 김은수, 양민숙, 이철승, 한명숙, 김정렬, 한규흠, 김미경, 유재광 등 총 12명의 의원이 활동중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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