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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최근 평택시 관내 다자녀 가정인 신장 2동의 윤모씨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에 나섰다.
27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5일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아이를 출산한 윤씨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3년간 양육비와 주거비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윤 씨 가정을 방문해 후원계획을 전했다.
이에 윤 씨 부부도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공사 관계자는"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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