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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 상승…동원산업↑·샘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코리아에프티(대표 오원석)와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이혜주)가 최근 설을 맞아 소외가정 10여 가구에 연탄과 외투 전달하는 등 따스한 온정이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에 따르면 이번 나눔 사업에는 사내 7개 동호회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150만 원을 모은 이 업체는 지난 21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고 어려운 독거노인 7가정에 겨울외투 오리털점퍼를 선물했다.
코리아에프티 봉사단 권경훈 단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소통하는 기부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에프티는 지난 2008년부터 기업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재능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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