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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6일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의견교환 및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송담지구 힐스테이 아파트 주변 신축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 및 미세먼지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도시주택과장, 환경과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한 송담지구 힐스테이트 입주자협의회와 한재연 총 14명이 참석했다.
또 아파트 신축 공사로 발생한 소음 및 미세먼지에 대해 시 관련 과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입주자협의회 주민들도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살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과, 소음 및 유해물질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상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신설 문제도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성 부의장은 “공사진입 차량은 차량 등에 살수하여 먼지 및 분진을 최소화해야 하며 대형차량 및 방치차량 등의 문제는 해당 과에서 신속히 처리 해야 한다”며"소음 및 미세먼지에 대한 지속적 계도 및 공동대응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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