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GVC)가 MMORPG ‘RO선경전설Online:낙원(중문명 RO仙境傳說Online:樂園, 영문명 Ragnarok Zero)’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3일 정식 론칭했다.
RO선경전설Online:낙원은 7월 3일 오후 12시(현지 시간 기준)부터 RO선경전설Online: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RO선경전설Online:낙원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창기 감성을 담아 클래식한 재미를 선사한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2D 도트 그래픽, 추억의 BGM 등을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최대 레벨을 50으로 제한, 1차 전직까지 오픈했다.
이와 함께 PVP 전용 맵, 자동 전투 기능, 시즌 이벤트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UI, 튜토리얼, 내비게이션 기능 업그레이드로 편의성도 향상했다.
GVC는 RO선경전설Online:낙원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7월 3일과 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마련했다.
GVC 김진환 사장은 “RO선경전설Online:낙원은 원작을 플레이했던 유저부터 초보자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RO선경전설Online:낙원 론칭을 기다려주신 현지 유저분들을 위해 신규 시스템도 추가한 만큼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