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저초득층은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서 빠진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의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신규 업데이트 ‘투혼’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엔씨는 7월 2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투혼 업데이트 특전 쿠폰을 지급한다. 7월 9일 정기점검 이후 쿠폰을 사용하면 게임 내에서 특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특전 쿠폰은 공통 보상과 서버에 따른 개별 보상으로 구성됐다. 공통 보상에는 ▲투혼의 가호 ▲투사 전용 클래스 체인지 코인 ▲투혼의 무한 큐브 등이 포함된다.
리니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양손 피스트를 사용하는 만능형 근거리 클래스 투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함께 열리는 시즌 서버 게렝은 리니지 최초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정액제 형태로 제공하는 6개월제 시즌 서버다.
엔씨는 캐릭터 선물하기 이벤트와 함께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 및 전투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헤오스 월드에 등장하는 발록의 성채는 전 서버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타 서버와 경쟁하는 콘텐츠로 치열한 결투를 이겨내면 강력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