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롯데카드, 국민이 필요로하면 국회 국감…2014년에도 대형 유출사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가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의 서비스 한 달 차를 맞이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전사 키우기는 10월 2주 차의 첫 시작일인 10월 3일을 기점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랭크에 달성된 이래 10월 6일까지 이를 유지했다.
단일 타이틀이 4일간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점은 물론 최근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 게임 ‘탕탕특공대’를 밀어내고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쿡앱스 관계자는 “지난 9월 말, 최적화 및 주요 개선 업데이트를 반영한 이후 전체적인 지표가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진행 중인 미니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주사위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밝혔다.
국내 인기와 더불어 글로벌 주요 시장 중 북미와 대만에서도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대만의 경우 한국 시장과 동일하게 9월 말 최적화 업데이트 결과에 힘입어 연일 매출 지표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광전사 키우기는 ‘차원이 다른 스타일리시 액션’을 표방하는 방치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이다. 간단한 육성방식과 손쉬운 플레이 조작이 강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