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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데표 박홍서)가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개발 라운드투, 이하 디펜스 워)에 신규 캐릭터 ‘세멜레’를 추가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름을 따온 신규 차일드 세멜레는 전설 등급의 특수형 캐릭터로, 아레나 8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아군과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이동 기술을 지녔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세멜레 지정 도전이 열리며, 승리 보상에 따라 랜덤 일반카드, 경험치, 골드, 큰 가죽 가방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배터리 도전이 개최되며, 최대 12승을 달성하면 인게임 아이템 ‘오닉스’를 보상한다.
한편 디펜스 워는 2020년 11월 20일 글로벌 약 150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간편한 조작법과 정기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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