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불멸의 뇌제 아일린과 전설 플러스 영웅 ▲타라곤의 포효 이오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불멸의 뇌제 아일린은 근거리 방어형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 최초로 탈 것 ‘늑대(로보)’를 타고 전투한다. 감전을 통해 적을 무력화하고 부활 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군을 함께 부활시키는 등 PVP에서 높은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타라곤의 포효 이오타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아군에게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궁극기 게이지 부스트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피어나는 희망’을 추가했다.
영웅의 기억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피어나는 희망에서는 이오타가 수호 드래곤의 힘을 이어받아 각성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29일까지 ‘아일린과 로보의 합동임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0월 27일까지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환영합니다. 단장님! 특별 출석 미션’ 이벤트와 ‘코제트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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