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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에 등장한 한정 캐릭터는 ★5 [소의 나라의 아이돌 뷰시]를 포함한 3종과 신규 캐릭터 1종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 [소의 나라의 아이돌 뷰시]는 아이돌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품은 소의 나라 대표 아이돌로, 필드 전체에 전기 충격을 가하고 자신을 제외한 뇌속성 캐릭터의 체력과 맞바꿔 뇌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또 ★5 [나들이 옷 여자 닌자 스즈카]는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옷 소매에 숨겨두었던 암살 무기를 날려 필드 전체에 풍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외 양산을 회전시키며 나아가 주변의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가하는 ★4 [전통 옷을 입은 소녀 검사 트리스타], 참전자 전원의 공격력과 체력이 절반 이상 있는 파티 전체에 스피드를 상승시키는 ★4 [작은 마녀 선생님 트 레레니]가 함께 등장한다.

오는 25일까지는 기간 한정 퀘스트 ‘뮤와 새해 첫 나들이’가 개최된다. 또 오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매일 1회 무료 픽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0월 1일까지 메인 퀘스트, 흔들리는 미궁 등에 입장 시 필요한 스태미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캐릭터 육성 응원 캠페인’을 개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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