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데스턴(Deston) 출시 후 전 세계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데스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파리 생제르맹)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데스턴 라이즈(DESTON RISE)'를 개최한다.
네이마르 주니어가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스쿼드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데스턴 맵을 직접 플레이하는 이벤트로 8월 4일 오전 12시 30분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게임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마르 주니어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리워드를 증정한다.
한편 네이마르 주니어는 2017년부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7월 15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네이마르 주니어는 올 한 해 동안 인게임에서 아웃게임에 이르기까지 배틀그라운드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스턴에서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이벤트도 마련됐다. ‘데스턴 섬머 투어 이벤트’는 이용자가 데스턴 내 마음에 드는 지역을 방문해 여행 인증샷을 찍듯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외 데스턴 맵 플레이를 통한 특별 보급 이벤트와 다양한 보상이 준비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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