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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2주년 기념 신규지역 ‘환상의 섬’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7-14 16: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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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스펙에 최적화된 사냥터 선택, 유적지에서 최상위 장비 획득 가능

NSP통신-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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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과 슈퍼캣(대표 김영을)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2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환상의 섬’을 추가했다.

환상의 섬은 광역 기술 직업이 유리한 사냥터, 근접 이동기가 많은 직업에게 효율이 좋은 사냥터 등 자신의 직업과 스펙에 최적화된 사냥터를 선택할 수 있다. 최소 565레벨 달성 시 환상의 섬 전지역에 입장할 수 있으며, 그룹원간 레벨 차이로 인한 경험치에 페널티가 없어 다 함께 사냥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올 여름 두 번에 걸쳐 역대급의 혜택을 제공하는 ‘T.S 쿠폰 더 레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탄은 8월 11일까지, 2탄은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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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주년 맞이 ‘인생역전 더 레전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외 8월 11일까지 2주년 바람 주화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7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24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히면 추첨으로 ‘한산: 용의 출현’ 예매권을 선물로 제공하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신규 환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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