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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에서 애니츠 대륙 남쪽에 위치한 림레이크 출신 종족인 요즈로 구성된 스페셜리스트의 두번째 클래스다.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며 자연과 공명하여 기상 이변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햇빛과 바람, 비 등 다양한 기상 현상을 스킬로 구현했으며, 고유한 특성인 ‘여우비’를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 또 우산 속에 숨겨둔 칼날을 활용한 화려하고 유연한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기상술사는 오는 7월 6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기상술사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최근 진행한 로아온 썸머를 통해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기상술사가 정식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도화가에 이어 스페셜리스트의 두번째 클래스인 만큼 또 한 번 매력적인 요즈 클래스가 모험가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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