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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을 위한 산업체 임직원을 초청,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 포항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을 위한 산업체 임직원을 초청,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물리치료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실제 사례와 평가도구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병원이외 직업현장에 대한 두려움 감소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증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에게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예제를 통해 재학생 과정에서 준비해야 될 것과 졸업 후 해당분야 진로 선택시 준비해야 될 것에 대한 좋은 체험의 기회였다” 고 만족감을 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황성준 교수는 “물리치료과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 및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제공받은 컨설팅을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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