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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3일째 전통시장 찾아 민생 행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9-13 16:07 KRX7
#진교훈 #강서구청장 #전통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 중앙시장
NSP통신-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을 찾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활짝 웃으며 상인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을 찾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활짝 웃으며 상인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과 12일에 이어 13일에도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전통시장을 3일째 찾은 진 구청장은 “많이 파세요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고 상인들은 “너무 애쓰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진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힘을 얻고 간다”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한편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화곡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차를 마시며 상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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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발산동 송화 벽화시장으로 향했다.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를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다니며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도 빠짐없이 건넸다. 상인들과 팔꿈치를 부딪치며 친근감을 표하거나 주먹 인사를 나누는 등 격의 없이 소통했다.

또 오후에는 화곡본동시장을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건 오늘이 3일째다. 앞서 11일에는 방신 전통시장을, 12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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