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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로니클은 2022년 8월 16일 국내에 출시돼 전략 전술과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크로니클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업데이트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이벤트 필드 별빛 망루와 미니게임 꼬마 나라카의 대모험 등이 실시된다.

별빛 망루에선 각종 이벤트 퀘스트 및 반복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꼬마 나라카의 대모험은 여러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해 스테이지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30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1개의 랭킹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또 2차 신화 레이드 보스 펜투리오가 추가됐다. 펜투리오는 특정 시간 동안 파티원 중 한 유저와 1대1 대결을 펼치는 일기토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거래소 등록 아이템에 데빌몬과 무지개몬, 엔젤몬 등이 추가됐다.

이외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향후 서비스 로드맵을 발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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