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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이장연합회, 영양군 입암면 수해복구 위한 성금 기부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4-07-22 16:5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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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양군이장연합회는 22일 영양군 입암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 그리고 손상득 회장이 100만 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영양군)
영양군이장연합회는 22일 영양군 입암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 그리고 손상득 회장이 100만 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이장연합회(회장 손상득)는 22일 영양군 입암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 그리고 손상득 회장이 100만 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터전을 잃은 수해민과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영양군 이장연합회에서 뜻을 모아 전해졌다.

손상득 이장연합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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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입암면장은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영양군 이장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수해주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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