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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판교 사옥이 새로운 ‘미르M’으로 새단장했다.
작년 11월 미르M의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미르M은 환하게 빛나는 독특한 문양 아래 게임 속 여러 캐릭터들의 비장한 모습을 담았다.
위메이드의 차기작의 정식명칭은 ‘미르M: 뱅가드&배가본드’로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장르는 MMORPG로 ‘미르의전설2’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했다. 글로벌 버전의 경우 P&E버전으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미르대륙을 누비는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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