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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이 ‘11’이라는 숫자를 들고 나왔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폰11 출시를 강조하기 위한 것.

SK텔레콤은 25일 최근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창고형갤러리 ‘피어 59 스튜디오(Pier 59 Studios)’에서 아이폰 11 시리즈 론칭 쇼케이스 디스트릭트 0(district 0)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의 시작도 11시 11시분을 맞춰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행사를 알렸다.

11시 11분에 사회자 오상진 MC가 등장했고 이후 폴킴의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왔다. 행사장은 폴킴을 찍고자 하는 팬들이 플래시를 터트렸고 오프닝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후 아이폰 11 시리즈 주요 기능 및 SK텔레콤 혜택 설명과 ▲헤이즈의 11분 미니 콘서트(클로징) ▲고윤정의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 3명을 추첨, 아이폰 11도 선물한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구매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156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디스트릭트 0(district 0)은 프로모션 중 ‘0’ 고객을 위한 행사의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은 이날 행사에 아이폰 11 시리즈를 예약구매한 ‘0’ 고객 등 200여명을 무작위로 초청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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