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대한항공(003490)이 오는 1일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1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공동 광고를 통해 두 항공사가 파트너십을 통해 마련한 다양한 혜택들을 소개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공동 제작한 2개의 단편 영상 광고는 네트워크편과 종합편으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 편에서는 보스턴, 미니애폴리스 등 신규 취항 노선을 포함한 조인트벤처를 통해 더욱 강화된 양사의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종합편에서는 네트워크, 환승, 신규 직항 노선,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들이 통틀어 소개될 예정이다.
곧 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는 스케줄 다양화로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양사는 미주 내 290여개의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원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혜택을 대폭 향상 시켰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이번 영상 광고를 통해 승객들에게 조인트벤처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