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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서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8-23 09:51 KRD8
#용인시 #코로나 #양성판정 #확진 #역학조사중

남양주 98번 확진환자 접촉 시민…역학조사 중

NSP통신-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한일아파트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용인-252)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발생한 확진환자 11명을 포함해 하루동안 1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A씨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9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성을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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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검사를 받은 동거인 4명 가운데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는 A씨를 환자의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병원 이송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실시한다.

시는 역학조사후 이동 동선은 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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