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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0년 진로 및 취·창업 서포터즈2기 오리엔테이션’을 기존의 운영 방법이 아닌 언택트(비대면)방법을 융합해 진행했다.
서포터즈2기 오리엔테이션 진행방식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비대면 참여자는 온라인 플랫폼 MS Teams를 활용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를 모집했으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홍보와 학생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의 인지도 및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역할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기간을 단축해 5개월간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많은 대학이 긴박하게 새로운 비대면 교육 환경을 준비해야 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김포대는 지난 2017년 도입한 MS Teams를 활용해 민첩하고 안정적인 비대면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교직원들 또한 Teams와 Sharepoint, Forms등을 활용한 협업으로 행정혁신을 실현해 ‘뉴노멀 시대의 블렌디드 러닝’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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