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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가득정기적금…연 4.5% 우대이율‧4만좌 한정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4-17 09: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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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및 제휴카드사와 함께하는 신상품 ‘MG가득정기적금’을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특징을 반영한 연 1.5%의 ‘지역특색’ 우대이율과 제휴 신용카드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가 제공되는 ‘제휴카드’ 우대이율 등으로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4.5%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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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제휴카드사(삼성카드, 우리카드)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한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해지할 수 있다.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적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비증진 노력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장여건 등을 반영해 제휴카드사별 2만 계좌, 총 4만 계좌만 판매한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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