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 OST 도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 소속사 로드FC 측은 16일 송가연이 XTM의 ‘주먹이 운다’ 시즌4 ‘용쟁호투’ MC를 맡은데 이어 주제가인 ‘파이어 온(Fire On)’의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 OST ‘파이어 온’은 락킹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의 화려한 랩핑과 K2 김성면의 공격적이고 화려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신나는 곡이다.
특히 송가연은 이 곡 인트로에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춘 담담한 내래이션으로 옥타곤에 오르는 도전자의 쓸쓸하고도 비장한 심정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송가연은 “처음 하는 녹음이라 실수를 많이 해 민망스러웠는데 녹음이 계속 될수록 내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에 저절로 감정이 이입된 것 같다”라고 녹음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가연이 MC로 나서는 XTM ‘주먹이 운다4-용쟁호투’는 오늘(16일) 밤 12시 첫 방송 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