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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차 살때, 기름 넣을 때도 할인해줘요″

NSP통신, 김기락 기자, 2008-07-14 17:2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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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기락 기자 = GM대우자동차(대표 마이클 그리말디)가 국산차 업계 최초로 유류비를 지원한다.

GM대우는 이달 말일까지 GM대우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및 할인 혜택을 주는 ‘고유가 극복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GM대우 전차종 구매고객에게 ▲마티즈 및 젠트라/젠트라 X 모델 40만원, ▲라세티 노치백 모델 85만원, ▲해치백 및 왜건 모델은 70만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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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스카 프리미엄 6 2.0리터 모델 80만원, 2.5리터 모델 85만원, LPG 모델 75만원(또는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윈스톰 LS 모델 170만원, LT 모델 190만원, ▲G2X 140만원 등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토스카 프리미엄 6, ▲윈스톰, ▲윈스톰 맥스 구입 고객은 유류비 할인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GM대우는 토스카 프리미엄 6, 윈스톰 또는 윈스톰 맥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GM DAEWOO 삼성카드, GM DAEWOO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 또는 S-Oil에서 주유시 6개월간 리터당 1천원을 할인(월 100리터 한도)해 준다.

GM대우 마케팅본부 이현일 전무는 “고유가 시대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소비자에게 GM 대우 차량 구매시 획기적인 유류비 지원을 제공해 고객 만족과 더불어 애정과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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