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god 손호영(34)과 신인가수 아미(Ami)의 열애설이 붉서진 가운데 손호영 측이 이를 부인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손호영이 9살 연하의 신인가수 아미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손호영이 지난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친근해졌다.
당시 손호영은 아미와의 만남을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으며,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 활동에 많은 응원과 조언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는가 하면 헬스와 등산 등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와 관련 손호영 소속사 CJ E&M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손호영과 아미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인거 맞아”, “요즘은 일단 ‘아니다’하고 한 발 물러서 관망하는게 유행이라 도통 소속사 얘길 믿을 수 있어야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해도 설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났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호영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아미는 지난해 3월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과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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