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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위너 ‘컬러링’ 어쿠스틱 버전 첫 선…위너 ‘라이브’ 편 영상 통해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8-26 13: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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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인 멜론이 YG 신예 보이그룹 위너(WINNER) 데뷔앨범 더블 타이틀 곡인 ‘컬러링’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26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아티스트와 팬과의 ‘팬맺기’를 기반으로 ‘친밀도’를 높여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남을 갖는 ‘멜론 프라임(PRIME)’ 이벤트를 시작했다.

‘멜론 프라임’은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복합 프로모션으로 아티스트의 △라이브 △퍼포먼스 △프로필(인터뷰) △팬미팅(클럽 99°) 등 4가지 콘셉트로한 단독 영상을 순차 공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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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영상인 ‘클럽 99°’는 스타와 친밀도가 90도 이상의 팬들만을 초청해 진행되는 팬미팅으로 영상을 통해 모든 멜론 고객들에게 뜨거운 현장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멜론 프라임’ 첫 주자로는 YG가 9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위너가 선정됐으며, 금일부터 멜론과 K팝 대표브랜드 1theK(원더케이)는 이들의 단독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위너는 데뷔앨범 ‘2014 S/S’의 더블 타이틀 곡인 ‘공허해’가 현재 멜론 차트(오후 1시 기준)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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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의 1차 영상 콘텐츠 ‘라이브’편은 원곡과는 느낌을 다르게 편곡한 ‘컬러링’ 어쿠스틱 버전을 담았다. 이 영상은 위너의 노래하는 영상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제공함으로써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위너 멤버 한 명 한 명의 분위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2차 ‘퍼포먼스’편은 오는 29일에, 베일에 싸인 위너를 전격 해부하게 될 3차 ‘프로필(인터뷰)’편은 다음 달 2일에 각각 공개된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PRIME’은 단순 음악청취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모든 활동이 스타와의 ‘친밀도’에 반영돼 팬미팅(클럽 99°)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이다”며 “그룹 위너를 시작으로 핫한 스타들의 참여가 연속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와의 ‘친밀도’는 참여자가 해당 스타와 ‘팬맺기’를 하거나 음원, 영상, 댓글, 사진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모든 활동을 통해 최대 99도까지 올릴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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