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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지난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검암동 경인 아라뱃길 시천교 부근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아라뱃길 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아라뱃길 가꿈이’ 협약을 맺고,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흙공을 이용한 수질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EM흙공을 임직원들이 아라뱃길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던지는 친환경보호활동을 매 격월마다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아라뱃길 주변 환경을 시민 휴양 공간으로 가꿔나가려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뜻을 함께 해 숲길 조성 등 아라뱃길 생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80여명과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20여명, 인천지역에서 이미 EM흙공으로 승기천, 굴포천 등에서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인천YWCA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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