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2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다음달 솔로 컴백한다.
김종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종민이 오는 9월 3일 세번째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로 가을 가요계에 복귀한다.
김종민 측은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최근 진행된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전격 공개해 김종민 솔로 컴백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해당 사진 속 김종민은 수많은 여성들에게 둘러 쌓인 채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행복해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종민이 일명 ‘살리고’ 댄스로 명명된 군무를 여성들과 함께 추고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종민은 지난 2011년 4월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싱글앨범 ‘오빠 힘내요’와 이듬해 5월 두 번째 싱글 '두근두근'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김종민 솔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종민 솔로 컴백, 어떤 느낌의 곡일지 궁금”, “김종민 솔로 컴백, 은근 기대된다”, “김종민 솔로 컴백, ‘1박2일’ 팀 지원사격 안해주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현재 KBS2 ‘1박2일’을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